오는 9월 성매매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여성단체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방지법 설명회를 잇따라 엽니다.
목포 여성의 전화는
오는 14일 목포시 옥암동 사무소에서 성매매
방지법 설명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이달에
모두 세차례의 설명회를 갖고
다음달에도 목포시내 각 동을 돌며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여성의 전화는
목포지역 성매매 가능업소 여성 종사자가
2만여명으로 추정되는 등 목포지역의 성매매가 매우 심각한 실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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