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 서울 목포간 고속철 개통이후
목포공항의 탑승률이 20%이상 떨어지는등
공항존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목포공항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울-목포간 아시아나 항공기 탑승률은
43점9%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20점4%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과 목포공항측은 원주등
다른 시.도처럼 적자보존대책을 목포시에
요구했으며,목포시는 서울-목포간 운항시간
조정과 제주를 연계운항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목포공항은 아시아나 항공기가 서울과
목포를 하루 한차례 왕복운항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