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부실지적에 따라 일선시군이 지적사항 보완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감사원이 실시한
농어촌 도로 정비사업 감사결과
곡성군과 구례, 화순군등 3곳에서
기본계획 승인이 부적정하거나 양여금 자료를 잘못 산출한 사실이 확인돼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도내 22개 시군에
기본계획이 수립된 노선가운데
미착수 노선과 신규노선등에 대해 감사결과와 비교해 재정비 하도록 시달하고 결과를
다음달안에 보고하도록 긴급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