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의 지속적인 확충과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
분석자료에따르면 대불 외국인기업 전용
단지의 분양률이 66점3%에 그치고있는 이유는
수도권과 원거리에 위치해있는데도 도로와
항만등 사회간접자본 시설이 취약한데다
산업인력의 부족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입지를 기피하고있기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를 지정하기 이전에
외국자본 유치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먼저
구축하지않고,지역균형발전만을 강조한 나머지
입지여건이 열악한 곳에 단지를 선정해
외국인 투자수요를 제대로 확보하지못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