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서
기업도시 건설을 위한 복합도시 개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J-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국회를 통과한 기업도시 특별법은
기업이 도시 조성 대상 택지의 50%를
협의 매수할 경우
나머지 택지에 대해 수용권을 부여하고
외국 학교 법인 전문대 이상 학교를 설치할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업비 35조원 전액을
민간 자본으로 추진할 예정인 전남도의
J-프로젝트에 국내외 기업이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특히 특별법에 따라 J-프로젝트가
복합도시 시범 지역으로 지정될 예정이어서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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