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선을 빚어왔던 일선 시군의 동절기
퇴근시간이 오후 6시로 통일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그동안 동절기 퇴근시간을 오후 5시로 규정했던
8개 시군 가운데
여수,해남,구례,완도 등 네곳은
6시로 근무시간을 연장 조정했습니다.
또 순천과 나주,신안군 등도
근무시간 연장 조장안을 의회에 제출하거나
심의 중이어서 조만간 22개 전체 시군의
퇴근시간이 6시로 통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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