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근 전남지역에 삼성전자와 기아차
협력업체들의 입주와 투자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따르면 지난 달까지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협력업체 11곳이 장성.함평군등과
입주계약을 마쳤으며 20여개 업체는 투자상담과 부지 선정작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경우 지난해 수도권에서 16개업체가 전남으로 옮겨온데이어,올해도 8개업체가 입주를 마쳤으며 기아차 협력업체 3곳도 올해 유치가 결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카렌스 후속모델 생산에 따른
투자가 이어질 것에 대비해 수도권과 영남권
협력업체를 옮겨오기 위한 투자유치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섭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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