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한
8차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명단에
광주.전남에서 61명이 포함됐습니다
오늘 청소년위원회가 홈페이지에 신상을
공개한 성범죄자 523명 가운데
광주가 23명 전남이 38명이 들어있습니다
이들 아동과 청소년대상 성범죄자는
형이 확정된 이후 학교나 유치원 등 교육시설과
아동복지시설에 취업과 운영이 제한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천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신안과 완도,장흥,장성,고흥
곡성군등 6개 지역은 이번 신상공개에서
성범죄자가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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