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와 환경단체들이 오는 15일 만나
J프로젝트 지역의 환경문제 보완대책을
논의합니다

여름철 여행객 반입식물에대한 검역활동이
강화됩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 화선 아나운서가 정리
했습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 예정지인 해남과 영암이
환경문제로 기업도시 지정에서 빠진데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기위해 광주와 목포 환경
운동연합등 40여개 환경단체 관계자와 해남.
영암지역 주민대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올해 보리 수확량이 수매약정물량
보다 10%이상 증가함에따라 보리소비 촉진을
위해 일주일에 한차례 보리밥 먹기와
보리쌀.보리 가공식품 사주기 운동등을 전개해
나가기로했습니다

국립식물검역소 목포출장소는 다음달 25일
까지를 여름철 여행객 반입식물에대한 검역
강화기간으로 정하고,해외 여행객 소지품에
대한 엑스레이 검색와 과일 묘목류등 수입
금지식물에대한 검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지난해 전라남도와 광양,목포시등
3개 자치단체와함께 행정자치부 복식부기
시범자치단체로 지정됨에따라 올 상반기에
실무자의 이론과 전산교육을 실시한 뒤
지난 1일부터 복식부기 전면시행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홍화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