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위조 지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발견된 위조지폐는 319장으로
지난 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위조 지폐별로는 5천원권이 특정번호를
중심으로 170여장에 달해 전체 위조지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만원 권을 앞질렀습니다.
한국은행은 위조 지폐 10장 가운데 4장이
일반 금융기관과 시민등 유통단계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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