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전될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 건설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9월말까지 공동혁신도시 부지 선정이
마무리되고 혁신도시 후보지 서너군데가
조만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8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기본계약서를 체결합니다

이달 중순까지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마친다음 입지선정 용역결과를 놓고
공청회 등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시도민의 관심사인 공동혁신도시 입지
선정은 오는 9월말까지 모두 마무리됩니다.

◀ＩＮＴ▶

입지선정 절차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 후보지가
이달중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현재 나주와 장성,담양 등 광주인접지역이
공동혁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이는
지역은 용역추진과정에서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땅값이 급등한 지역은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에서 우선적으로 제외됩니다.
◀ＩＮＴ▶

(스탠드)후보지가 결정되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한 뒤 오는 2천7년 공사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