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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해남 기업도시 후보지 수질총량제 도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8-26 07:54:59 수정 2005-08-26 07:54:59 조회수 1

영암*해남지역이 기업도시 예정지에 수질
총량제가 도입되는등 환경대책이 강화됐습니다.

전라남도와 J프로젝트 참여 기업체들이
서울대에 의뢰해 실시한 환경성 대책을 보면
우선 담수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수로의 폭을 15m에서 백40m로 확장하는 한편 수로 내부에도 갈대등 정화능력있는 식물을 심고, 정화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수질오염총량제를 도입하고 하수종말
처리시설을 설치하며 인공 식물섬을 설치해
자정 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서는 금호호
인근 부동지구를 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방음벽도 설치키로 하는 한편 농지와 녹지등
보존지역을 전체 면적의 3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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