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을 훔쳐 달아난 선원 3명이
해경에 긴급수배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반쯤
신안군 임자도 전장포 100미터 앞 해상에서
풍랑주의보로 피항중이던 51살 권 모씨의 9톤급
건영호가 사라졌다며 권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7살 백 모씨 등 3명이
어선을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백씨등을 긴급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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