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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해남.영암 기업도시 공동 보조 대응

입력 2005-08-27 07:54:45 수정 2005-08-27 07:54:45 조회수 1

무안 기업도시와 J프로젝트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데 따른 목포시의 대응책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기업 도시의 경우 무안군이
상공회의소나 목포시가 끼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아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지만 서남해안 레저도시가 최근 확정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함께 지원대책을 수립한다는
입장입니다.

잔문가들은 두 개 기업도시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서남해안 개발계획
이른바 S프로젝트와의 연계가 필요하다며
서남권 시군의 공동추진위 구성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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