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선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이
공원 터 선정문제로 표류하고있습니다.
장흥댐 수몰지에서 발굴된 고인돌과 각종
유구를 전시하게 될 선사문화공원은 당초
유치면 용문리에 지을 계획이였이나
댐 수계란 이유로 환경당국이 승인을 거부해
반년넘게 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탭니다.
장흥군은 댐하류쪽등 다른 후보지를
찾고있으나 선사공원을 다른 지역에
조성해서는 안된다는 유치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사업재개에 애를 먹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