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기간을 12일 연장해 오늘 마감된
목포시 장애인복지관 위탁법인 공개모집에
2개법인이 접수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 17일 접수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
협회에 이어 오늘 사회복지법인 목포소망원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31일 심사를 거쳐 장애인 복지관
위탁법인을 선정할 방침인데,
이들 법인은 모두 설명회때 참여했던 것으로
드러나 목포시가 뚜렷한 명분없이 기간만 연장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