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올 추석연휴동안 섬을 찾는 귀성객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8만2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내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동안 추석연휴 귀성객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동안 목포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23개 항로 37척의 여객선 운항을
평소보다 백12회 증회시킨 998회로 늘리고
목포항 제3여객선 터미널에 특별수송안전대책
본부를 설치해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