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면 고이도와
무안군 운남면 신월리간을 오갈
도선 고이호가 오늘 진수식을 갖고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에서 여객선 이용할 경우 운항횟수가
적은데다 두세 시간씩 소요돼 불편을 겪고 있는
고이도 주민들을 위해 신안군이 5천 5백만원을
지원해 만든 고이호는 4.5톤급으로
주민들이 직접 운항과 관리를 맡아 5분거리에 있는 무안군 운남면 신월리항까지
수시로 오갈 수 있어 육지 나들이길이 훨씬
편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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