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판장 배정과 면세유 공급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목포수협과 유자망수협이
간담회를 열기로 해 양측 수협의 이견이
어느정도 좁혀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수협과 유자망수협은
추석명절이 지난 오는 20일 오전 목포수협
회의실에서 위판장 배정 문제를 안건으로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목포선적 유자망어선의 외지위판 문제와
정상적인 면세유 공급에 대한 격론이 예상돼
수산업계 안팎의 우려를 해소하는 가시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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