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어민들은 최근 꽃게잡이가
신통치 않다며 7월부터 두달동안 정해 놓은
금어기를 지역별로 조정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가
지난 7일부터 사흘동안 충남과 전,남북 등
서남해 어민들을 대상으로 한 어획량 실태조사에서 어민들은 중국산 새우젓의 국산둔갑판매 행위를 막기 위해 조정관세를 100%로 올려
줄 것을 함께 건의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해파리떼로 멸치와 새우조업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