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투자청 국영기업인 EIIC사가
국내 REI사와 함께 해남.영암 지역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을 주도할 특수목적법인에 미화 2억5천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투자협약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이 지난 8월 25일 정부로부터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가시적으로 나타난 성과로 평가돼 앞으로 국내외 투자에 있어
청신호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