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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청사 개청이후 첫번째 도정질의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늘 시작됐습니다.
첫날 도정질의를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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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먼저 농업 분야에 모아졌습니다.
◀INT▶전동평 도의원 *열린우리당,영암*
///쌀값 안정대책은 무엇인가?//
◀INT▶홍이식 도의원(민주당.화순)
//친환경농업 정책 추진 문제점과 개선책은///
박준영 도지사는 앞으로 5년간 5천 5백억원을 투입하는 쌀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
답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도지사
//중앙정부와 긴밀협조 계획 실효성 높이겠다//
J프로젝트와 공동 혁신도시,동부권 활성화와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INT▶문상옥 도의원*한나라당,비례*
//.혁신도시 논란에 대한 도의 입장은?///
박준영도지사는 동부권은 물류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제이프로젝트도
민간추진기구를 조속히 설립해 혁신도시와
함께 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INT▶박준영 전남도지사
//유관기관,관련기관 추가유치 지역발전방안
모색///
7명의 의원이 나선 오늘 질의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진도 연장 계획,고흥 우주*항공
산업 지원대책 등 출신 지역과 관련한 질문도 포함됐습니다.
이와함께 학교급식과 수의계약이 특정업체에
편중됐다는 주장도 제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일은 곡성출신 민주당 류근기의원 등 8명이 질의에 나서며 도정질의 실황은
목포문화방송을 통해 오후 2시 15분부터
5시까지 생중계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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