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의 폭설피해액이
오늘 현재 천6백6십억여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또 다시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추가 피해가
잇따르면서 나주시 4백25억원원 최고로
영암군 3백9십억원, 함평군 185억원,
무안 77억원, 해남 67억원, 강진 51억원,
장흥 36억원, 신안 26억원, 목포 13억원 등
천6백6십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피해액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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