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나선 봉사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도 군 병력과 소방대원
서울과 부산.경기지역 원정지원대 등 만여명이 영암과 담양에서 복구작업 나서고 있지만
영하 5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 속에서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군 병력들은 실내체육관에서 온풍기를
틀고 잠을 자는 등 장기간 야전 생활에 따른
잠자리와 식사,목욕 등의 불편과 함께 작업시 추위로 인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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