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이 5월 지방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145명이 접수해
평균 0.5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어제끝난 민주당의 3대 1보다 저조한 것으로
열린우리당은 2.18전당대회 이후
추가 신청이 있을 예정이어서 경쟁률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15명이 신청했으나
목포와 신안 등 일부 시군은 아직 한명도
신청하지 않았으며,열린우리당 현직 군수
6명 가운데서도 서삼석 무안군수와
고현석 곡성군수를 제외한 4명은 전당대회 이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중앙당차원의 인사 영입과
비례대표의원 공천희망자 신청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