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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폭설피해주민에게 온정의 손길 이어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2-03 07:53:47 수정 2006-02-03 07:53:47 조회수 0

지난연말 폭설피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해남지역 농가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와 자매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 서초구의회에서 최근 폭설피해농가 돕기 성금 2백만원을 보내온 것을 비롯해, 경북 영덕군청에서 6백55만원 상당의 의연품이 도착해 농가에 분배됐습니다.

또 서울시청과 부산 해운대 구청, 공무원노조 경주시지부, 중랑구청, 부산향우회원들의 성금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해남지역 천7백여 폭설피해 농가의 재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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