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최종 시장*군수 후보들이 정당별로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정 또는 잠정 결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정당별로 한승현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열린우리당의 최종 확정된 시장 군수후보는
고흥군수 후보에 진종근 현군수,
곡성군수 후보에 고현석 현군수,
담양군수 후보에 최형식 현군수,
무안군수 후보에 서삼석 현군수,
완도군수 후보에 김종식 현군숩니다.

이와함께 나주시장 후보에
김영화 전 나주경찰서장,신안군수 후보에
김수용 전 국회보조관,
장성군수 후보에 고일갑 조선대 교수가
잠정 결정된 상탭니다.

한나라당은 아직까지 단 한곳도 후보를
확정하지 않았으며 추가 공모를
받되 신청자가 없더라도 전략지역에 대해서는
반드시 후보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의 경우
고흥군수 후보에 박병종 전 도의원*
곡성군수 후보에 허기하 전 도의원*
나주시장 후보에 김대동 전 나주시장
무안군수 후보에 나상옥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보성군수 후보에 정종애 전 도시철도공단
재무본부장.
영광군수 후보에 정기호 전 도의원*
장성군수 후보에 이병직 전 도의원
함평군수 후보 안병호 축협조합장
화순군수 후보에 전형준 화순발전연구회장 등이
중앙위원회 최종 의결만을 남겨둬
사실상 확정된 상탭니다.

광양과 목포,순천에만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기로 결정한 민주노동당은
광양시장 후보에 김정태 전전남시민단체협의회
협동사무처장
목포시장 후보에 박기철 목포시당위원장
순천시장 후보에 이수근 순천시당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