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표심공략 본격(R)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4-14 21:47:41 수정 2006-04-14 21:47:41 조회수 3

◀ANC▶
정당별로 후보들이 가시화되면서
표심 공략을 위한 움직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열린우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목포에서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표심을 노린 바람몰이에
들어갔습니다.

남은 기간 서범석 도지사후보를 중심으로
인물과 공약을 통해 유권자들의
맘을 돌려 현재 5명인 기초단체장을
10명이상 당선시킨다는 목푭니다.

◀INT▶서범석 *열린우리당 전남지사후보*
///..이제부터 바람 일으켜 여론의 지지를
우리 것으로 만들겠다...///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중인 민주당은 자신감이 넘쳐 있습니다.

도지사와 기초단체장은 물론 도의원과
기초의원까지 대부분 당선시켜
전남을 전국정당으로 재도약하는 발판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INT▶박준영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
///민주당은 국민들과 함께 희생해왔다.///

일치감치 박재순씨를 도지사 후보로 결정한
한나라당은 여수와 목포,완도군의
단체장 후보를 일단 결정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상대적으로 인물난을 겪는 만큼
다음달 16일 후보등록전까지 신청을
받아 최대한 많은 지역에 단체장 후보를 내고,
정당지지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광양과 목포,순천에만 기초단체장 후보를
내기로 결정한 민주노동당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당원투표를 통해
도지사 후보를 뽑을 계획입니다.

색깔은 다르지만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로
단체장 입성에 노력하면서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보다 많이 배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