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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용]농촌주민 두명중 한명 '바빠서 운동 못한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8-12 07:58:01 수정 2006-08-12 07:58:01 조회수 0

해남군 보건소가 최근 30살이상 지역주민
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43.4%로 이가운데 주3회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29.2%에 불과했습니다.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바빠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해보고 싶은 운동 1위는 수영,
자주하는 운동으로는 걷기와 등산, 헬쓰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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