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공석으로 행정공백이 우려되는
일부 사무관 자리에 대한 소폭 인사를
오늘자로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섯달째 공석중인 자은면장에
안강섭 재난안전관리과장을, 또 재난안전과장엔
박춘안 의회 전문위원을 발령냈으며
전 소장의 공로연수로 빈 보건소장 자리는
조만간 본청 실과장이 직무대리를 맡도록할
방침입니다.

신안군은 승진과 전보등 하반기 정기인사를
이달말또는 다음달 초쯤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군수권한대행체제에서 사무관 승진 단행여부가
군청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