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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대책 비상(R)/이슈와 인물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8-17 07:58:14 수정 2006-08-17 07:58:14 조회수 0

◀ANC▶

불볕 더위와 함께 남해안에 불청객 적조가
발생하면서 수산당국과 어민들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적조 대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전남도청 김동현 해양수산환경국장을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지난 7일 여수 화태도 인근 해역에서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적조는 경남 남해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전남 해역의 유해성 적조생물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추셉니다.

◀INT▶김동현 *전남도청 해양수산환경국장*
//개체가 많이 줄어든 상태다...///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 전라남도는 시군과 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김동현 *전남도청 해양수산환경국장*
///선박 등 동원 예찰활동 강화,비상 연락체계 유치...///

현재 표층 수온이 24도에서 26도,저층 수온은 21도에서 22도로 유해성 적조생물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27도보다 낮지만
그래도 다음달까지는 긴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김동현 *전남도청 해양수산국장*
//..양식어가 먹이 공급,육상 양식장 취수 등
각별히 유의...///

전라남도는 예찰활동 강화와 더불어 12만톤이 넘는 황토를 준비하는 등 적조 확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어민들도 함께
노력해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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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yh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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