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해남 귀농인단체 내홍..회장 선임 논란
해남귀농인협회가 회장 선임과 예산 집행 문제로 집단 탈퇴 사태를 빚는 등 심각한 내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탈퇴해 새 단체를 만든 귀농인들은 초대 회장의 20대 아들이 신임 회장에 선임되고 보조금 등 예산 집행도 불투명하다며 귀농인협회의 독선적인 운영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 집행부는 근거없는 비판이라...
2015년 02월 25일 -
해남 땅끝마을 '태극기 마을*거리' 조성
해남군이 국토 최남단 땅끝마을을 일 년 내내 태극기가 휘날리는 마을로 조성하고 마을 입구에서 땅끝 전망대까지 1점6킬로미터를 태극기 거리로 운영합니다. 또 광복 70주년과 3.1절을 맞아 3.1절 태극기 하루 빨리 달기운동과 공직자 차량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2015년 02월 25일 -
해외로 눈 돌린 전남쌀 (R)
◀ANC▶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쌀로 평가받는 전남 쌀이 이제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쌀 수출 규제까지 풀리면서 수출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쌀 최고 브랜드로 꼽히는 '한 눈에 반한 쌀'이 영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차 선적분은 10킬로그램들이 5백 ...
2015년 02월 25일 -
해외로 눈 돌린 전남쌀 (R)
◀ANC▶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쌀로 평가받는 전남 쌀이 이제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쌀 수출 규제까지 풀리면서 수출 가능성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쌀 최고 브랜드로 꼽히는 '한 눈에 반한 쌀'이 영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1차 선적분은 10킬로그램들이 5백 ...
2015년 02월 24일 -
데스크단신]해외 관광객 100만 명 모은다(R)
◀ANC▶ 전라남도와 광주시, 한국관광공사가 해외관광객 백만 명 유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전라남도 등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4대 국제행사에 관광객을 공동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 강진군은 오...
양현승 2015년 02월 24일 -
전남산 쌀 첫 유럽 수출길
전남산 쌀이 처음으로 유럽 수출길에 오릅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수확된 해남 옥천농협의 '한눈에 반한 쌀' 5톤이 내일(25) 부산항을 통해 영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재영교포가 운영하는 유통업체와 이번 거래를 시작한 농협은 독일과 프랑스 등에도 수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5년 02월 24일 -
'울돌목 숭어 뜰채잡이' 관광상품화 추진
해남군이 이색 볼거리로 자리잡은 울돌몰 숭어 뜰채잡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오늘 문내면 군정보고회에서 우수영 일대에 숭어 뜰채잡이 체험장을 비롯해 회센터와 재래식 숭어 건조장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부지 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02월 24일 -
전남 중소기업 홈쇼핑 지원 성과..올해 10곳 지원
전라남도가 지난 2천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TV홈쇼핑 지원사업'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홈쇼핑 입점과 판매를 돕는 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7개 기업이 6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는데 해남고구마식품의 반시고구마는 한 차례 방송으로 2억2천만 원 상당을 팔아 홈쇼핑 지원사...
2015년 02월 18일 -
고천암호 자연생태공원 조성
국내 최대 갈대 서식지이자 철새도래지인 해남 고천암호에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고천암호 일대를 오는 2천20년까지 수로와 숲,조류관찰센터,탐조대 등을 갖춘 철새를 주제로 한 생태 관광지로 조성하기로했습니다.
2015년 02월 18일 -
어둠 속 목소리, 당신 통장을 노린다(R)
◀ANC▶ 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빠져나간 피해액은 천 억 원에 육박합니다. 수사기관을 사칭하고 해킹까지 동원되는 등 사기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지만, 실제로 피의자들을 검거해도 돈은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에 사는 송 모 씨는 최근 서울에서 걸려온 전화...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