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신비의 나무 '황칠' 뜬다 (R)
◀ANC▶ 중국 고대서에서 '신비의 나무'로 소개됐던 황칠나무가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전국 최대 자생지인 전남에서 황칠 산업화가 추진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 안양면의 바닷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황칠나무. 심은 지 10년이 지나 이제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
2016년 05월 16일 -
'인사 비리' 해남군수 구속..부군수가 권한 대행
박철환 해남군수가 뇌물을 받고 인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비서실장과 함께 구속됐습니다. 박 군수는 구속된 비서실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일부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를, 비서실장은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아 박 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인사 비리' 해남군수 구속..부군수가 권한 대행
박철환 해남군수가 뇌물을 받고 인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비서실장과 함께 구속됐습니다. 박 군수는 구속된 비서실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일부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를, 비서실장은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아 박 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구속
인사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알선수뢰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박 군수의 비서실장에게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근 5년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이번에 또 ?..전임 군수 줄줄 낙마(R)
◀ANC▶ 박철환 해남군수가 근평 조작과 관련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전임 군수들이 잇따라 비리로 낙마했던 터라 해남군이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철환 군수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군청 안팎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조심스런 목소리가 나오고 있...
2016년 05월 12일 -
박철환 해남군수 오늘 영장실질심사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근평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박군수에 대해 직권 남용과 허위 공문서 작성, 뇌물 수수 혐의로, 박군수 비서실장은 알선 수뢰와 뇌물 공여 혐의로 각각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었습니다. 박 군수측이 혐의사실...
2016년 05월 12일 -
검찰, 인사비리 의혹 해남군수 사전구속영장 청구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11)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박철환 해남군수와 비서실장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감사원 조사결과에 따라 박 군수 ...
김진선 2016년 05월 11일 -
초여름 날씨.. 내일 오전 미세먼지 나쁨
오늘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은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광주 풍암동의 낮 최고기온이 25점4도로 광주 전남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화순이 24점4도, 영암과 해남이 각각 22점5도, 목포는 19점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높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점5미터, 나...
2016년 05월 11일 -
검찰, 인사비리 의혹 해남군수 사전구속영장 청구
해남군의 인사비리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11)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박철환 해남군수와 비서실장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감사원 조사결과에 따라 박 군수 ...
김진선 2016년 05월 11일 -
"장보기가 겁나요"(R)
◀ANC▶ 주부들은 요즘 마트나 시장에서 배추나 무 사먹기가 겁난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 작황 부진 여파가 늦은 봄까지 이어지면서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대형 마트 채소 판매장입니다. 장보는 손님들로 붐벼야할 오후 시간인데도 한산합니다. 천정부지로 뛰어...
2016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