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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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돌목에 해상 케이블카 내년 초 착공(R)
◀ANC▶ 국내에서 가장 물살이 빠른 울돌목 위로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됩니다. 내년 초 착공 예정인데 빼어난 경치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군선으로 열 배가 넘은 왜선을 물리쳤던 호국 성지 울돌목. 평균 유속이 국내에서 가장 빠른 10노...
2016년 12월 01일 -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12월1일 데스크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합동 석유상사 유한회사 합동유업 박희서 대표이사께서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해남 달콤한 자연에서 백만 원을 맡겼습니다. 해남 월강마을 38만천 원, 중리마을 31만 원, 영암 회문 2리 45만6천 원, 해남 초호마을 37만5천 원, 강진 연동마을 15만 원, 옴천면...
2016년 12월 01일 -
장성에서도 AI 의심 신고 접수..확산 기로
해남과 무안, 나주에 이어 장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전 장성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AI 의심축이 발생했다는 신고에 따라 간이검사를 실시했고,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긴급방역과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고, H5형 바이러스로 판...
양현승 2016년 12월 01일 -
태양광사업 특혜..공무원*한전직원 뇌물(R)
◀ANC▶ 태양광 발전사업을 미끼로 한전 직원들이 뇌물을 받아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면서 한전직원뿐 아니라 공무원까지 연루된 비리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사람은 한국전력공사 직원 2명과 ...
2016년 11월 30일 -
양파 생산약정제, 15000톤 확대 시행
전남농협은 무안군과 함평, 해남, 영광군 등에서 양파 만5천톤에 대해 생산약정제를 추진합니다. 사업 첫 해인 지난해에는 신안군에서 시범적으로 5천톤 물량에 대해 시범운영했습니다. 양파 생산안정제는 농협과 계약재배를 약정한 농가에 대해 평년가격의 80% 수준의 기준가격과 시장가격과의 차액을 보전하는 사업입니...
양현승 2016년 11월 30일 -
해남지역 김 양식장 일부 갯병 발생..생산 감소 예상
전국 최대의 김생산지인 해남군 일부 양식장에서 갯병이 발생하면서 김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송지면 일부 해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갯병으로 김 엽체가 탈락하면서 김발 대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피해 회복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편 해남해역의 수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전체적인 김 ...
신광하 2016년 11월 30일 -
전국최대오리사육지 나주서도 AI의심..비상(R)
(앵커) 해남과 무안에 이어 전국 최대 오리 사육지인 나주도 AI바이러스에 뚫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예방적 살처분과 이동제한조치를 내리는 등 방역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출입이 통제된 오리농가에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가에 대해 방...
2016년 11월 29일 -
AI, 순천만도 '초긴장'-R
◀ANC▶ 철새도래지인 순천만 일원에서도 AI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AI는 아직 발견되지않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고병원성 AI의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겨울 철새들의 서해안 이동 루트를 중심으로 AI가 빠르게 전국으...
2016년 11월 29일 -
절임배추 인기...김장철 바빠요(R)
◀ANC▶ 전국 최대의 배추 산지인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절임배추가 요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일찍 시작되면서 하루 주문량만 70톤에 달해, 택배가 지연될 정도라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갓 수확한 배추를 반으로 갈라 소금에 절입니다. 농도가 다른 소금물에 배추를 옮겨 담그면서 ...
신광하 2016년 11월 29일 -
작은 나눔..어린이에게 새 집을(R)
◀ANC▶ 참담한 시국 속에서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하나둘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80년 된 흙집에서 조부모와 살아온 11살 채미주 어린이. 낡은 흙벽이 무너져내리면서 빗...
김진선 2016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