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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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개 군수 낙마위기...각종 비리 의혹
해남과 보성, 무안 등 전남 3개지역 군수가 각종 비리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인사평정과 관련된 조작의혹으로 1심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오는 8일 항소심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수수와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김철주 ...
신광하 2017년 02월 06일 -
해남선관위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실시 결정
해남선관위가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4월 12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남선관위는 최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선관위원 전체회의를 거쳐 김효남 전 도의원의 사퇴로 공석이된 해남 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각 정당에 통보했습니다. 해남지역에서는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
신광하 2017년 02월 06일 -
해남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미실시 가능성
김효남 전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해남 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선관위는 최근 민주당과 국민의당 해남지역위원회가 보궐선거비용이 많이 들고, 민심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들어 보선을 실시하지 말것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지방의원 ...
신광하 2017년 02월 04일 -
해남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미실시 가능성
김효남 전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해남 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선관위는 최근 민주당과 국민의당 해남지역위원회가 보궐선거비용이 많이 들고, 민심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들어 보선을 실시하지 말것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지방의원 ...
신광하 2017년 02월 03일 -
해남 해상에서 선박 충돌..인명피해 없어
오늘(2) 오전 6시 20분쯤 해남군 화원면 목포구등대 서쪽 천3백여미터 해상에서 161톤급 예인선과 천494톤급 화물선이 충돌해 예인선이 침몰했습니다. 예인선에 타고 있던 4명은 화물선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침몰한 예인선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벙커A유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조류가 안정되는대로 침몰한 예인...
김진선 2017년 02월 02일 -
해남군수 항소심 선고 앞두고 여론전 가열
박철환 해남군수의 항소심 선고가 오는 8일로 다가오면서 지지자와 반대측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해남군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해남군민대책위원회는 박철환 군수의 2심 선고일을 앞두고 "부정과 부패를 엄벌하는 것은 시대정신"이라며, 박군수를 엄벌해줄 것을 요구하는 군민 서명에 착수했습니다. 반면 박군수...
신광하 2017년 02월 01일 -
'악취민원' 해남 AI 매몰지, 이설 가능성 열려
악취 민원이 발생한 해남군 화산면의 AI 매몰지의 조기 이설 가능성이 열렸지만,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해남군 화산면의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매몰지 이설처리 계획을 세워 재협의하도록 결정했고, 다만 이설보다는 탈취제 살포 등으로 소멸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추가 매립지 확보...
양현승 2017년 02월 01일 -
1월 31일 오늘의 날씨
오늘 아침공기가 유난히 차갑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최저기온 목포가 -5도. 해남이 -6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행히 낮에는 어제와 비슷한 기온 예상됩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우리지역 맑은 모습이고 시정도 20km이상으로 깨끗합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
2017년 01월 31일 -
29일]J프로젝트, 최대 난관 돌파 중(R)
◀ANC▶ J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솔라시도 사업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영암*해남 기업도시 사업이 추진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바다를 매립한 땅이지만 법적으로는 땅이 아니었던 최대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마침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시작된 영암*해남 관광레저...
양현승 2017년 01월 30일 -
J프로젝트, 최대 난관 돌파 중(R)
◀ANC▶ J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솔라시도 사업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영암*해남 기업도시 사업이 추진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바다를 매립한 땅이지만 법적으로는 땅이 아니었던 최대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마침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시작된 영암*해남 관광레저...
양현승 2017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