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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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풍 풍랑특보 --- 대부분 바닷길 통제
오늘 신안군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경보가 내려지고 목포 무안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 9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어제 저녁부터 내린 비는 60에서 백 밀리미터 안팎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남해서부와 서해 전해상 등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오전에 목포-제주를 뺀 대부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
2019년 05월 27일 -
나들이객 태운 승합차 추돌…17명 경상
오늘오후 1시 20분쯤 (전남) 해남군의 한 도로에서 완도 청산도 나들이를 다녀오던 15인승 승합차의 뒷부분을 SUV 차량이 추돌해 승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3명과 SUV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가벼운 통증을 호소하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남 경찰은...
2019년 05월 26일 -
봄 일교차 궂은 날씨..밭작물 큰 피해(R)
◀ANC▶ 올 봄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채소류 작황이 부진합니다. 다음달 수확을 앞둔 배추는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고, 강풍과 잦은 비로 보리 등 밭작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확을 앞둔 봄 배추 밭입니다. 잎사귀는 푸르름이 짙어 멀쩡해 보이지만, 속에서는 잎 끝...
신광하 2019년 05월 24일 -
이별 통보 여성 차로 들이받은 40대 징역 12년
광주고법 형사1부는 "헤어지자"는 여성을 차로 들이받아 살인미수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허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헤어진 여성에게 앙심을 품고 지난해 10월, 해남의 한 골목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이 여성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
김양훈 2019년 05월 21일 -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첫 공판 열려(R)
◀ANC▶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 씨의 재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증거 채택을 놓고 검사와 변호인 측의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신혜 씨는 2000년 3월,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
김양훈 2019년 05월 21일 -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첫 공판(R)
◀ANC▶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 씨의 재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증거 채택을 놓고 검사와 변호인 측의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신혜 씨는 2000년 3월,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
김양훈 2019년 05월 20일 -
뉴스와인물]김옥선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장
◀ANC▶ 뉴스와인물입니다. 지난 해 목포 영암 해남지역은 고용위기와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지역경기의 체감도는 그다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용과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지정 기간을 연장해서 다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이 기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한국산...
2019년 05월 20일 -
해남서 길 건너던 50대, 뺑소니차 2차 사고로 숨져
어제(18일) 저녁 9시 36분쯤 해남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4살 A 씨가 50살 B 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어 도로에 넘어진 A 씨를 옆 차선에서 주행중이던 또 다른차량이 치고 달아나 A 씨가 숨졌습니다. 2차 사로를 낸 76살 C 씨가 만 하루 만에 자수함에 따라 경찰은 C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김양훈 2019년 05월 19일 -
해남 김공장서 화재.. 3억 5천만원 재산피해
오늘 오후 3시쯤 해남군 송지면의 한 김공장에서 불이 나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17일 -
데스크단신]진도 물김 위판 4년 연속 전국 1위(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올해 전반적인 김 작황 부진 속에서도 진도의 물김 위판액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해남, 고흥을 따돌리고 전국 최대 김 주산지로 위상을 이어갔습니다. =========================================== 완도군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강원도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천2백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
박영훈 2019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