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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거리응원전 광주전남 곳곳 펼쳐져

입력 2019-06-17 08:03:33 수정 2019-06-17 08:03:33 조회수 1


20세 이하 월드컵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청소년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새벽 거리응원전이 광주와 목포, 무안, 해남,
순천 등 전남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한국팀이 초반 선취점으로 앞서가다
동점골과 역전골로 준우승에 그치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36년전 4강을 뛰어 넘은
성적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편 강진이 외가인 이강인 선수는
세계적 축구스타인 '메시'에 이어 14년만에
'18세 나이 골든볼'의 수상자로 선정되고,
대회 16년 만에 '아시아 출신 골든볼'의
주인공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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