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시군 조직개편 고민중..국 폐지 핵심(R)
◀ANC▶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남지역 기초단체들이 조직개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4급 서기관이 맡는 국을 폐지하는 것인데, 승진적체 해소 방안 등 논란은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군수, 부군수 아래 3개 국을 운영하고 있는 완도군은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
신광하 2022년 07월 04일 -
전남형 청년마을 5곳 선정..3억 원씩 지원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청년마을이 도내 5곳에 조성됩니다. 순천 2곳을 비롯해 완도와 곡성, 영광군이 청년마을로 선정됐으며 이 곳에서는 한달 살기와 빈집 활용, 수제맥주 제조,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 청년 주도의 지역특화 프로그램이 일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강진 아트랩소디가 행정안전부...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전남 음주운전 단속 '느슨'.. 2명 가운데 1명 '재범'
전남경찰의 음주단속이 느슨한 사이 여전히 상습 음주운전자가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경찰청에 적발된 음주운전자 5천 5백여 명 가운데 49%인 2천 7백여 명이 2회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4회 이상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해 적발된 운전자는 686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78명 더 많았...
2022년 07월 04일 -
전남 운수종사자 한시지원금 234억 지급
전라남도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에 한시지원금 234억 원을 지난달 말까지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수종사자 한시지원금 대상은 일반택시와 전세버스, 노선버스 등 운수 종사자 7천7백여 명으로 1인당 3백만 원씩 지급됐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 운수종사자 4만4천여 명에 536억 원이 지원됐습...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전남도 독립영화제 내년 개최..지역 영상문화 발전
전라남도가 독립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도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는 전남의 지역 영상문화 생태계 확장을 위해 내년 독립영화제 개최를 목표로 연구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13곳에서 독립영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광주 전남 폭염특보..일부 지역은 열대야 현상
한낮의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치솟은 가운데 광주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광주시와 담양,나주,화순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며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는 다음 주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
문연철 2022년 07월 03일 -
광주 전남 주말 코로나19 확진 증가..방역당국 긴장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인데도 늘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자정 기준 광주가 188명, 전남 248명으로 평일인 하루 전보다 각 24명, 5명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주말에는 검사건수 감소 등으로 평일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며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여름 휴가철 등으로 인...
문연철 2022년 07월 03일 -
전남 음주운전 단속 '느슨'.. 2명 가운데 1명 '재범'
전남경찰의 음주단속이 느슨한 사이 여전히 상습 음주운전자가 많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경찰청에 적발된 음주운전자 5천 5백여 명 가운데 49%인 2천 7백여 명이 2회이상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4회 이상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해 적발된 운전자는 686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78명 더 많았...
2022년 07월 03일 -
김영록 전남지사 "위대한 전남 다시 세울 것"
김영록 제39대 전남도지사가 오늘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8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호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으로 위대한 전남을 다시 세우겠다"며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지방 중심시대를 새롭게 열어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7월 01일 -
데스크인터뷰)김영록 전남도지사 인터뷰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 "200만 도민이 함께 뭉치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 단합하고 1,000만 향우들까지 힘을 모으면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선 2022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