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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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간 오지 마을에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전라남도는 영화관이 없는 산간 오지, 섬 등 농어촌에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주는 '찾아가는 영화관'을 11월까지 두 달간 운영합니다. 올해 '찾아가는 영화관'은 장흥과 장성군 등 5개지역 6개 마을을 선정해 최신 영화나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가족사진 촬영, 마을영화 제작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허연주 2022년 10월 07일 -
여성 신진작가 생애 첫 개인전 개막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여신 나르샤' 당선자 박미경 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을 개막합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역 신진 여성작가를 발굴하고 첫 개인전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공모전을 열고 있으며 올해 당선작가 3명 가운데 첫 전시회를 오는 13일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열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2년 10월 07일 -
'민선8기 100일' 전남도 성과와 우려는...(R)
◀ANC▶ 윤석열 정부 들어 야당 지역이 된 전라남도, 예산 확보 등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쌀값 안정화와 의과대 설립, 해상풍력 등 정부의 결정과 지원만 바라보고 있는 현안이 많아 우려도 큽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김진선 2022년 10월 07일 -
강기정 광주시장 "산업 키우고 문화 넓히고"(R)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도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광주시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강 시장은 산업을 키우고 문화는 넓히는 등 문화, 복지 분야 등에 역점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100일을 맞은 강기정 광주시장. 그동안의 기간을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
송정근 2022년 10월 07일 -
전남-경북 상생협력화합대축전 오는 11일 경북에서 열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기 위해 오는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상생화합 비전 선포식과 영호남 화합콘서트로 진행되며 영호남 상생장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류답사 등 다양한 부대행...
김양훈 2022년 10월 07일 -
'전남 의과대 신설' 꿈만 강요하는가?(R)
◀ANC▶ 현재 전라남도는 전남 동,서부권 2곳에 의대 설립을 요구하고 있는데, 정부가 1곳에만 줄 경우 어디로 할 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이 없습니다. 이런 애매모호한 입장은 오히려 동,서부권 과열 경쟁을 일으키면서 지역갈등을 키우고 있고 전남도의회마저도 이같은 갈등 관계에 편승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양현승 2022년 10월 07일 -
10월 전남 감성 여행지로 목포평화광장 등 3곳 선정
전라남도는 깊어가는 10월 가을밤을 만끽할 야간 감성 여행지로 목포 평화광장과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 진도대교와 타워를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을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 편의를 위해 야간관광 안내 책자를 제작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07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 연안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해
◀ANC▶ 2022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465개 섬, 84만 명의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를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여객선은 섬과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지만 요금은 수도권 전철의 3배 수준이고, 주민 2천 1백95명이 살고 있는 전국 80개 섬...
김양훈 2022년 10월 07일 -
전남교육회의, 전남교육 살리기 1만 명 도민 선언
전남교육회의가 전남교육 살리기 1만 명 도민 선언을 추진했습니다. 교육회의는 초중고 교사 수를 줄이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은 농산어촌과 원도심이 많은 전남을 소멸시키는 정책이라며 전남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혁신학교 폐지 중단과 성적 위주 교육기조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까...
박종호 2022년 10월 07일 -
'민선8기 100일' 전남도 성과와 우려는...(R)
◀ANC▶ 윤석열 정부 들어 야당 지역이 된 전라남도, 예산 확보 등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지만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쌀값 안정화와 의과대 설립, 해상풍력 등 정부의 결정과 지원만 바라보고 있는 현안이 많아 우려도 큽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김진선 202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