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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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귀성객 맞이 행사..의과대 신설 필요성 설명
목포시는 오늘 목포역에서 귀성객들을 맞으며, 전남 의과대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귀성객 환영행사에서는 전남의 의료여건과 의과대 설립 필요성을 담은 자료 배포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이 이뤄졌습니다.
양현승 2023년 01월 20일 -
봄의 전령사 백운산 고로쇠..채취 시작(R)
◀ANC▶ 광양 백운산 일대에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원래 봄의 선물로 불렸지만,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출하 시기가 1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당겨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자락입니다. 오래된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자 방울방울 물이 ...
유민호 2023년 01월 20일 -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전국 최다 선정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전남은 전국 가장 많은 17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해남 송호항 등 도내 11개 시군 17개 항포구로 전라남도는 확보된 사업비 1410억으로 어항시설 보강 사업 등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허연주 2023년 01월 20일 -
설 연휴 전남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운항 늘린다
설 연휴 전남의 섬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늘(20)부터 닷새 동안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과 방역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 도내 52개 항로에 여객선 2척을 추가로 증선해 모두 74척을 운항하고, 운항 횟수도 160차례 늘려 2천 410회로 편성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여객선을 이용한...
김진선 2023년 01월 20일 -
체험형 '독서토론열차' 다시 시작'(R)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독서교육 활성화에 본격 나섭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독서토론열차를 재개하고 참여 학생도 늘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국가도 다양화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교육청이 지난 2015년, 유라시아 시대를 선도할 인재육성을 ...
박종호 2023년 01월 20일 -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1년..피해 신고 6천 여건(R)
◀ANC▶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습니다. 내일(21) 피해 신고 접수도 마감되는데요. 지난 특별법 시행 뒤 1년 여 동안 여순 사건 피해자 신고만 6천 여건이 접수되는 등 성과도 컷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순사건 희생자 신고 접수 마감...
김주희 2023년 01월 20일 -
미래차는 '청신호'..특화단지는 '난제'(R)
(앵커) 광주시가 미래가 달린 자동차와 반도체와 관련하 국가의 중요한 결정이 다음달부터 잇따라 시작됩니다.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 여부가 다음달 결정되고 각 지역들이 사활을 결고 경쟁중인 반도체 특화단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입니다. 두 사업 가운데 좀 더 가능성이 높은 건 '미래차'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23년 01월 20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1/20)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만19~28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합니다. 청년문화복지비는 영화 관람과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자기계발 등의 목적으로 전남도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천하장사와 함께하...
김양훈 2023년 01월 20일 -
2022년 전남 산업재해로 36명 숨져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로 전남에서는 3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재해조사대상 사망사고 현황을 보면 전남에서는 지난해 33건의 사고로 36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경기와 충남, 경남, 경북, 서울에 이어 많은 규모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사망사고가 많았고, 유형별로 추락과 끼임, 충돌 사...
양현승 2023년 01월 20일 -
국민의힘 '5.18 정신' 이어갈 것(R)
(앵커)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호남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새 교육 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언급이 빠진 데 대한 지역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5.18민...
한신구 2023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