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남의 섬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늘(20)부터 닷새 동안 연안여객선 특별수송과
방역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
도내 52개 항로에 여객선 2척을 추가로 증선해
모두 74척을 운항하고, 운항 횟수도
160차례 늘려 2천 410회로 편성했습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은 11만 여명,
차량은 3만 5천여 대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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