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출생신고 누락 영유아' 광주전남 144명

광주와 전남에도 출생신고 누락 영·유아가 14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작년까지 의료기관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미신고 영·유아는 광주 46명, 전남 98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보육시설에 맡겨졌으며 다른 1명은 출생 직후 숨진 사산아로 판명됐습니...

전남 마을기업 4곳.. 행안부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강진된장영농조합법인 등 전남지역 4개 마을기업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우수마을기업과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에 따라 최대 7천만 원의 추가 사업비가 지원되고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으로 최대 1억 원의 추가 사업비...

멸종위기종 '큰바다사자' 가거도에서 첫 포착(R)

◀ＡＮＣ▶ 개체 수 감소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큰바다사자가 전남 가거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끔 동해안에서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서남해에서 큰바다사자가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 신안군 가거도 갯바위 몸길이 2m 가량의 해양동물이 갯바위로 올라...

김원이 의원,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권 의대신설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국회 본회의 5 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권 의대 신설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남은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정원을 늘려도 전남의 시도군에 병원을 개원하지 않고 있다며 전남에 의대를 신설해 독자적인 의료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MBC 6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목포MBC 6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목포문화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시군 통합과 전남 의과대학 설립 등 지역 현안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기획보도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세히 알려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숙박시설 등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

호남MBC3사 시사용광로, '전남도정 이대로 좋은가' 토론

잠시 후 밤 9시부터 방송되는 호남MBC 3사의 시사프로그램 '시사용광로'에서는 민선8기 '전남도정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생방송 토론이 진행됩니다. 오늘 토론에서는 광주군공항, 민간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 문제 국립 의대 유치 문제와 전라남도 조직개편 논란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늘 토론...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오는 28일 개막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사흘동안 목포공업고등학교 등 6곳에서 열립니다. 23개 각 직종별 금상 입상자들은 9월 중순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남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됩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작품·체험거리' 준비 한창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이번 비엔날레에 15개국 160여 유명작가를 참여시켜 전통수묵과 현대수묵의 조화를 선보이고 한국화 전공 대학생과 전국의 어린이도 참여해 수묵을 즐기는 연령대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스님과 주민들이 재현한 '차(茶) 역사 1천년'(R)

(앵커) 남도의 사찰에서 '차 재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례 행사 중 하나였는데요. 사찰들의 독특한 차 수확과 제조 방식인 '차-울력' 문화가 순천 선암사에서 재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순천시 조계산 선암사에 있는 야생차 밭. 옛날 복식을 한 시민들과 스님들이 함께 찻잎...

'폭등한 소금값' 거품 빠진 이후가 걱정돼요!(R)

◀ＡＮＣ▶ 소금값 폭등과 소금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는 요즘, 염전에서는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이례적으로 오른 소금값 거품이 꺼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염전에 돌아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 신안의 한 염전 창고에서 소금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최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