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장흥군 하수관거 BTL사업 확정
환경관리공단은 2006년 29개 하수관거 BTL사업 가운데 환경관리공단에서 담당키로 한 20개 사업가운데 최초로 장흥군 하수도시설 민자사업이 공단 환경시설 민간투자 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로 수익형 민자사업방식인 BT0와 임대형 민자사업방식인 BTL이 결합된 장흥 하수도시설 사업은 8백40억...
2006년 09월 18일 -
오늘 흐린뒤 차차 맑아져
제13호 태풍 '산산'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전남지역은 오늘 흐린뒤 차차 개겠습니다. 서남부 지역에 지금까지 내린 비는 진도32mm를 최고로 완도 30mm, 장흥 29mm등입니다. 해상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풍랑주의보로 낮아졌지만,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여전히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까지는 ...
신광하 2006년 09월 18일 -
한옥형 민박사업 신중한 지원 필요
전라남도가 시행하는 한옥형 민박사업 대상자를 신중히 선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한옥형 민박사업으로 스물다섯 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1억원씩 2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한 곳에 도비와 시군비 4천만 원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흥등과 같이 찾아가기가 어렵고 단독 가옥인 지역에 ...
2006년 09월 19일 -
전남 농수산물 미국 서부시장 개척 나서
전남도는 오늘(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판촉행사와 현지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판촉단에는 15개 업체에서 장흥 매실과 나주 프로폴리스 등143개 품목의 농수산물을 선보이며 65만불 가량을 현장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06년 09월 19일 -
장흥지원 선거사범 집중 심리 방침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어제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1억원짜리 수표를 교회에 헌금한 장흥군수 부인 김모씨를 공직선거와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함에 따라 집중 심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흥지원은 아직 첫 심리가 열리지 않아 재판에 필요한 기간을 말하기 어렵지만 대법원 방침에 따라 선거사범에 대...
2006년 09월 19일 -
방송사 드라마 연출가 초청 관광 팸투어(아침)
최근들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방송사 드라마 제작감독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0일)부터 사흘동안 '전원일기','두자매' 등을 연출했던 MBC 조중현 감독 등 방송 3사 드라마 제작감독 9명을 초청해 순천과 완도, 장흥,진도,나주 등을 차례로 둘러...
박영훈 2006년 09월 20일 -
환경부 주암호 유역 수변구역 추가지정
환경부는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 가운데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주암댐 유역주변 4점12제곱킬로미터를 수변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지역주민 요청으로 오늘(19일) 수변구역이 추가 고시됨에 따라 영산강과 섬진강 수변구역은 기존의 영암과 강진 장흥등 8개시군 295점 63제곱킬로미터로 늘었습니다. 수변 구역에서는 폐수...
2006년 09월 20일 -
검찰 강진수협 불법대출사건 수사 활기
검찰의 강진수협 불법대출사건에 대한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최근 강진수협 이모 강진읍 지점장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대출담당 직원들을 소환해 불법 대출경위와 사례금 수수여부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군 수협 강진지점 불법대출사건은 지난 7월 여수소재 빌딩을 정상대...
신광하 2006년 09월 20일 -
장흥 관덕간척지 운하 관광지 조성
장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연안정비 사업으로 반영한 회진에서 신상리간 운하를 관광자원으로 가꿀 계획입니다. 장흥군은 지난 1965년 주민들이 둑을 쌓아 만든 장흥군 회진면 2백헥타르의 관덕농장에 길이 4킬로미터 폭 2백미터 규모의 통수시설이 들어서면 운하 낚시터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갖춘 운하관광지로 가꿀 계...
2006년 09월 22일 -
장흥, 청태전 전통차 학술대회 개최
장흥군은 오는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목포대 대학원 국제 차 문화학과 20여 명을 초청해 천2백년 전의 “청태전 전통차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목포대학교 국제차 문화연구소는 1960년대까지 보림사와 장흥해안지역에서 민간 상비약으로 복용했다는 사실이 역사상 유일하게 남아있는 흔적이라며 사라져버린 청태전의 역사...
200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