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매생이 산업화 '기대 반, 걱정 반'(R)

◀ＡＮＣ▶ 매생이 생산 시기를 맞아 주산지인 장흥군이 산업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제품 등을 개발해 상품화 한다는 계획이지만 성공 가능성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식품연구원 용역결과 보고회에서는 매생이 면과 컵국수, 매생이 과자 그리고 음료 등이...

장흥-제주 오렌지호 오는 19일부터 운항 재개

장흥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여객선 오렌지호가 운항 중단 두 달 만에 운항을 재개합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엔진 고장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은 오렌지호가 수리를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장흥과 제주를 하루 한 차례 운항하고 연말과 연초 이틀 동안은 하루 두 차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호는 엔진 일부가 고장나 느...

폭설에 강풍까지.. 여객선 운항 차질(R)

◀ＡＮＣ▶ 벌써 닷새째 전남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풍랑특보 속에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도시 전체가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하늘에서는 쉴새없이 눈이 쏟아졌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

데스크 단신]전남여성장애인연대 창립 10주년

◀ＡＮＣ▶ 전남여성장애인연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목포에서 문화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ＶＣＲ▶ 전남여성장애인 연대 문화발표회는 재능기부로 3인 협주곡과 난타, 시낭송 공연이 이어졌으며, 행사장 주변에는 장애인 연대 10년 사진전과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

장흥-제주 오렌지호 오는 19일부터 운항 재개

장흥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여객선 오렌지호가 운항 중단 두 달 만에 운항을 재개합니다. 장흥군에 따르면 엔진 고장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은 오렌지호가 수리를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장흥과 제주를 하루 한 차례 운항하고 연말과 연초 이틀 동안은 하루 두 차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호는 엔진 일부가 고장나 느...

지방선거 당선자 10명 기소*재판 중

6.4 지방선거의 선거법위반 공소시효가 오늘(4)로 끝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10명의 당선자가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3) 김철주 무안군수가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김성 장흥군수는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유두석 장성군수도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전남...

지방선거 당선자 10명 기소*재판 중

6.4 지방선거의 선거법위반 공소시효가 오늘(4)로 끝나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10명의 당선자가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3) 김철주 무안군수가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김성 장흥군수는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 받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유두석 장성군수도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전남...

지난달 전남 주민등록상 인구 증가

지난달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1월 말 현재, 전남의 인구는 190만 2천916명으로 10월보다 592명이 늘었으며, 지역별로 나주시의 증가세가 가장 컸고 장흥과 광양, 무안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인구는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최대 4만 명씩 감소되다 지난해 말 감소세가 2천 명 수준으로...

지난달 전남 주민등록상 인구 증가

지난달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1월 말 현재, 전남의 인구는 190만 2천916명으로 10월보다 592명이 늘었으며, 지역별로 나주시의 증가세가 가장 컸고 장흥과 광양, 무안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인구는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최대 4만 명씩 감소되다 지난해 말 감소세가 2천 명 수준으로...

지난달 전남 주민등록상 인구 증가

지난달 전남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11월 말 현재, 전남의 인구는 190만 2천916명으로 10월보다 592명이 늘었으며, 지역별로 나주시의 증가세가 가장 컸고 장흥과 광양, 무안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인구는 지난 1991년 이후 해마다 최대 4만 명씩 감소되다 지난해 말 감소세가 2천 명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