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6개 지자체가
심각한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이낙연 전남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을 비롯해 무안과 장흥 등
4개 기초단체장들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사건에 연루돼 조사대상에
올라 있습니다.
지금까지 561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는데 12월 4일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형사처벌 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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