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남도한바퀴' 1박2일 상품 운영

전라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의 활성화 방안으로 1박2일 상품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장흥, 강진, 해남, 영암군과 공동으로 1박2일 코스를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두, 세 개 시군씩 운행하는 주중 당일 코스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남도한바퀴 이용권은 누리집과 순천터미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

오늘의 주요뉴스

원도심이 12월 한 달 동안 잔치로 들썩거립니다. 먹거리와 성탄 트리가 어울어지는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저소득층에 지원되는 사회복지카드가 엉뚱한 사람에게 제공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 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문재인 당표 징계를 당에 요구하겠다고 결기를 세웠습니다.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장흥 ...

장흥 무산김 인기몰이(R)

◀ＡＮＣ▶ 김 양식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유기산을 등을 쓰는데요. 이런 산을 전혀 쓰지 않은 장흥 무산 김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다에서 갓 채취한 물김을 세척하고 김을 건조해 자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들어 첫 선...

장흥 로하스타운 경관디자인 전담팀 발족

천5백 세대의 전원주택이 들어서는 장흥 로하스타운의 본 사업을 앞두고 경관디자인 전담팀이 꾸려졌습니다. 장흥군과 전라남도, 디자인 관련 교수로 구성된 경관디자인 전담팀은 단지 조성과 주택모델 개발, 자연환경 등을 분석해 지구단위계획 수립부터 자문역할을 하게 됩니다. 로하스타운은 도시지역 은퇴자와 귀농,귀...

장흥 칠거리 지하수 등 5곳 명품 지하수 선정

전남도청 공무원 연구모임인 '명품지하수 판정단'은 최근 3년동안 도내 지하수 수질자료 등을 분석해 명품 지하수 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장흥읍 칠거리 지하수와 해남군 마산면 지하수 등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철,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흥목재전문산업화단지 내년 2월 개장

목재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목재전문 산업화단지가 내년 3월에 장흥 우드랜드 인근에 개장합니다. 국비 등 8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9월부터 짓고 있는 목재전문 산업화단지에는 생산과 가공,유통 분야 창업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 대학 등이 공모를 통해 입주하고 목재산업의 홍보와 교육,전시 판매장도 들어섭니...

장흥 칠거리 지하수 등 5곳 명품 지하수 선정

전남도청 공무원 연구모임인 '명품지하수 판정단'은 최근 3년동안 도내 지하수 수질자료 등을 분석해 명품 지하수 5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장흥읍 칠거리 지하수와 해남군 마산면 지하수 등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철,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가 ...

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가 ...

표고버섯, 곶감 습해 보상 대책 검토

전라남도는 자연 재해로 보상받지 못하는 표고버섯과 곶감의 습해를 지원하는 방안을 산림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올 가을 잦은 비로 장흥에서는 표고가 물러지고 곰팡이 번짐으로 420톤을 수확하지 못해 21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광양, 구례, 장성에서는 곶감을 말리는 과정에서 꼭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