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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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가뭄.. 섬 물부족 해결사 '해저관로'(R)
◀ANC▶ 중부권의 물폭탄과는 달리 전남지역은 유례없는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 물사정이 더 심각한 상황인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해저관로 건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신안 압해도와 매화도 사이에 드넓은 갯벌과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 해저...
문연철 2022년 08월 19일 -
완도군 장보고 공원-상왕산 구간에 케이블카 설치 추진
완도군은 해발 644미터의 상왕산 정상에서 장보고 공원을 잇는 3.6km 구간에 오는 2천27년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민간 투자업체 3곳과 체결했습니다. 완도 상왕산 케이블카 건설은 총사업비 750억원이 투입돼 승강장 2곳, 전망대 등이 조성되며 다도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 관...
신광하 2022년 08월 19일 -
역대급 가뭄.. 섬 물부족 해결사 '해저관로'(R)
◀ANC▶ 중부권의 물폭탄과는 달리 전남지역은 유례없는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 물사정이 더 심각한 상황인데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해저관로 건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신안 압해도와 매화도 사이에 드넓은 갯벌과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 해저...
문연철 2022년 08월 18일 -
말벌 쏘임 사고 잇따라.. 6명 사상
완도와 해남에서 말벌 쏘임 사고로 1명이 죽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 10분쯤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완도소방소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지난 12일 오후 3시 10분쯤 해남군 송지면 땅끝전망대에서도 관광을 온 일가족 5명...
박종호 2022년 08월 14일 -
중부 물폭탄, 남부는 폭염‥"정체전선 영향"(R)
◀ANC▶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는 연일 폭염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에도 비가 내리긴 하겠지만,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시원한 물을 내뿜는 바닥분수. 푹 젖은 아이들이 시간 ...
유민호 2022년 08월 10일 -
중부는 폭우피해, 남부는 가뭄 지속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서 폭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의 가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내린 비로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9%로 평년대비 77%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3%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진도와 완도, 화순에서 용수공급 제한과 비상급수가 ...
양현승 2022년 08월 10일 -
평균기온 높아진 '전남' 봄꽃 개화시기 매년 빨라져
평년기온이 높아진 전남지역 봄꽃 개화시기가 매년 빨라지고 있습니다. 완도수목원이 지난 2009년부터 영암 월출산, 해남 두륜산 등에서 식물계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남 봄꽃 개화 시기는 1년에 0.94일씩 빨라지고 잎이 떨어지는 가을철 낙엽 시기는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온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
최다훈 2022년 08월 08일 -
완도자연그대로미, 러시아 수출확대 협약 체결
완도군은 최근 러시아 사할린 업체와 완도농협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자연그대로미'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천32년까지 10년간 매년 백톤씩, 천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할랄 인증을 받은 완도자연그대로미(米)는 지난 2천20년부터 러시아 사할린주에 7차례에 걸쳐 116톤을 수출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08월 05일 -
김영록 지사 "섬 물 부족 해소 신속 대응"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완도 노화도, 보길도 현장을 찾아 "급수차량 운영 등 섬 지역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신속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는 지난 3월부터 2일 급수 4일 단수를 시작했으며 가뭄 지속으로 이달부터 2일 급수 8일 단수에 들어가 식수 등의 공급이 원...
김진선 2022년 08월 04일 -
완도자연그대로미, 러시아 수출확대 협약 체결
완도군은 최근 러시아 사할린 업체와 완도농협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자연그대로미'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천32년까지 10년간 매년 백톤씩, 천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할랄 인증을 받은 완도자연그대로미(米)는 지난 2천20년부터 러시아 사할린주에 7차례에 걸쳐 116톤을 수출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