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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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여직원 예금 11억원 빼돌려..경찰 수사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완도의 한 수협 여직원이 고객 25명의 예금 11억3천여만 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수협측으로부터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이 여직원이 지난 2년 동안 고객의 예금을 담보로 인터넷 대출을 받는 방법으로 고객 예금을 횡령한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수협 측은 횡령 ...
2014년 07월 16일 -
뉴스포인트]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R)
◀ANC▶ 주민 손으로 시장*군수를 뽑는 민선시대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관선시대때 운영했던 '관사'를 여전히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군수가 쓰는 난방비와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관사 문제,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현승 2014년 07월 16일 -
뉴스포인트]민선 20년, 세금 먹는 관사 여전(R)
◀ANC▶ 주민 손으로 시장*군수를 뽑는 민선시대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관선시대때 운영했던 '관사'를 여전히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시장*군수가 쓰는 난방비와 전기세, 수도 요금도 모두 세금으로 부담하고 있습니다. 달갑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관사 문제, 양현승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현승 2014년 07월 15일 -
데스크 단신] 세월호 참사 영화 제작
◀ANC▶ 세월호 참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시민 모금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영화 '거위의 꿈' 프로젝트 추진위원회는 오늘(11일) "한국사회의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낸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를 사고 1주년인 내년 4...
2014년 07월 11일 -
전남도 '문화향유의 산실'..작은 영화관 건립
전라남도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고흥 참살이어울촌과 장흥 국민체육센터 등 2곳에 100석 안팎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합니다. 한 곳당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운영은 전문성을 감안해 영화배급사나 사회적 기업 등 민간 위탁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또 내년에 광양과 완도를 비롯해 2018년까지 ...
2014년 07월 11일 -
전남도 '문화향유의 산실'..작은 영화관 건립
전라남도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고흥 참살이어울촌과 장흥 국민체육센터 등 2곳에 100석 안팎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합니다. 한 곳당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운영은 전문성을 감안해 영화배급사나 사회적 기업 등 민간 위탁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또 내년에 광양과 완도를 비롯해 2018년까지 ...
2014년 07월 11일 -
전남도 '문화향유의 산실'..작은 영화관 건립
전라남도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고흥 참살이어울촌과 장흥 국민체육센터 등 2곳에 100석 안팎의 작은 영화관을 건립합니다. 한 곳당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운영은 전문성을 감안해 영화배급사나 사회적 기업 등 민간 위탁이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또 내년에 광양과 완도를 비롯해 2018년까지 ...
2014년 07월 10일 -
더위 기승..불쾌지수 최고치
태풍이 비껴간 전남지역은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은 완도와 보성이 31점2도, 강진 30점8도, 영암 30점1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으며 높은 습도로 몸으로 느끼는 더위는 더 심했고 불쾌지수도 상당수가 불쾌감을 느끼는 80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
2014년 07월 10일 -
완도군, 국립수산대학 유치 본격 추진
완도군이 전문 수산인력 양성을 위해 수산 마이스터고와 연계한 국립수산대학 유치를 본격 추진합니다. 완도군은 오는 2018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완도 신지면 일원에 3년제 수산단과대학을 유치하기로 하고 정부에 대학 설립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완도군이 구상하고 있는 수산대학은 수산 생명과학, 해양산업설비학 등 8...
김양훈 2014년 07월 10일 -
태풍 너구리 북상..영향권 벗어나나(R)
◀ANC▶ 전남이 태풍 너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 속에 서남해 뱃길이 끊겼습니다. 오늘밤이 지나면 일본으로 방향을 틀어 영향권을 벗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섬지역 주민들은 긴장감을 아직 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제주에 머무는 동안 전남에는 강한 바...
김진선 201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