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
오늘의 주요뉴스
새정치 민주연합의 혁신안이 통과됐습니다. 정치권이 술렁이는 가운데 박지원의원은 검찰에 공천권을 맡겨서는 안된다고 반발했습니다. 전임 지사시절 역점사업이었던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중지됐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 부지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황우여 교육 사회 부총리가 자유학기제를 점검하기 위해 완도 청산도...
김윤 2015년 09월 23일 -
시험 없는 학교, 기대반 우려반(r)
◀ANC▶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내년에 전면 도입됩니다. 청소년이 적성을 찾을 시간을 주자는 취지인데, 자유학기제를 먼저 도입한 섬마을 학교를 교육부장관이 직접 찾아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 청산중학교 강당에 전교생이 모였습니다. 모두 35명이 전부인 ...
양현승 2015년 09월 23일 -
가거도 46.5mm..밤까지 비 내린 뒤 그쳐
전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신안군 가거도에 46점 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완도 21점5, 진도 20, 목포는 12점7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내린 뒤 그치겠고, 내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낮 최고기오는 24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파도는 전 해상에...
양현승 2015년 09월 23일 -
황우여 교육부장관 "자유학기제, 원격강의 활용할 것"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 완도 청산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황 장관은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청산중학교 학생들과 노인요양원을 위문한 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탐색의 필요성과 자유학기제의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황 장관은 자유학기제를 내년부터 전체 중학교로 확대하고, 섬지역은 IT를 기반으로...
양현승 2015년 09월 23일 -
황우여 사회부총리, 해수부 차관, 오늘 전남 방문
황우여 사회부총리가 오늘(23) 완도 청산중학교를 찾아 자유학기제 운영 상황을 참관하고, 완도 수산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합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목포해양대에서 열리는 바다-희망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해양수산계열 학생들의 취업고민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5년 09월 23일 -
9월 23일 오늘의 날씨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오늘은 가을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목포 등 전남해안지방에 오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늦은 밤에 서서히 그치겠는데요. 비의 양은 20~60mm가 예상됩니다. 또 서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서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물결도 다소 ...
김진선 2015년 09월 23일 -
완도 해상에서 선박 표류..승선원 2명 구조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완도군 보길도 부황리 앞 해상에서 승선원 2명을 태운 1.37톤 양식장 관리선이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61살 김 모 씨가 다시마 양식작업을 마친 뒤 엔진 시동을 걸다 열쇠가 부러져 표류한 것으로 보고 승선원 2명을 구조하는 한편 선박을 인근 이목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5년 09월 21일 -
전남지역 2018년까지 소방서 3곳 신설
전남에 2018년까지 3곳의 소방서가 신설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무안소방서가 신설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고흥, 2018년 장성에 소방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장흥,함평,완도 등 전남 7개 지역은 여전히 소방서 설치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5년 09월 21일 -
완도*진도 해역 등대시설 개선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완도와 진도권역 낡은 등대 시설 개보수 사업을 마쳤습니다. 특히 완도항 입구의 불빛없는 등대 시설에는 등명기가 시설됐고, 진도 가사도 등대에는 안개에 대비한 신호기가 추가 설치됐습니다.
신광하 2015년 09월 21일 -
전남지역 2018년까지 소방서 3곳 신설
전남에 2018년까지 3곳의 소방서가 신설됩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무안소방서가 신설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고흥, 2018년 장성에 소방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장흥,함평,완도 등 전남 7개 지역은 여전히 소방서 설치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5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