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경찰, '총기사용 방관' 의혹 사실관계 파악 나서

전남경찰청이 경찰관이 총포 사용을 묵인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완도유기견 보호센터 관리소장이 경찰 입회 아래 총포를 사용해 유기견을 사살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완도경찰서에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은 "관리소장이 총포를 사용한 일시와...

투데이)총기소지 면허도 없이 유기견 사살(R)

◀ＡＮＣ▶ 완도군 유기견보호센터 관리소장이 유기견을 총포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었는데요 이 관리소장은 총기소지 면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유기견으로 발견된 '큰 개'를 총포로 사살했다고 털어놓은 완도군 유기견 보호센터 관리소장. 관리소장은 이같은 총포 사살행...

유기견 사살..'불법으로 총포 사용'(R)

◀ＡＮＣ▶ 완도군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총포로 사살해 처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완도군은 사용된 총포가 '마취총'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특히, 마취총을 쏜 유기견 보호센터 관리소장은 총기소지면허도 없는 상태였고 경찰도 사실확인에 나서는 등 총포사용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데스크단신)장흥토요시장 '전신주 지중화사업'

주말 관광형 시장인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 전신주가 사라집니다. 장흥군은 시장 미관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전선과 통신선을 땅에 묻고 전신주를 없애는 전선 지중화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영암 신북농협은 올해 첫 수확한 조생종 원황배 34톤을 대만으로 수출했습니다. 영암 신북농...

바다 수온 작년보다 4~7도 상승..완도 피해 예방 분주

폭염으로 바닷물 수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수산당국과 어민들이 피해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올해 바다 수온이 지난해보다 4에서 7도 가량 상승함에 따라 10개 읍면 어촌계 179어가에 차광막과 액화산소를 긴급지원하고 어민들과 함께 상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 작년보다 4~7도 상승..완도 피해 예방 분주

폭염으로 바닷물 수온이 크게 상승하면서 수산당국과 어민들이 피해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완도군의 경우 올해 바다 수온이 지난해보다 4에서 7도 가량 상승함에 따라 10개 읍면 어촌계 179어가에 차광막과 액화산소를 긴급지원하고 어민들과 함께 상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기견 사살해서 처리 '충격'(R)

◀ＡＮＣ▶ 완도군 유기견 보호센터가 유기견을 총기로 사살해서 처리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기견 보호센터 관리 소장은 '불법'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경찰과 119와 함께 유기견을 사살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동물단체인 비글구조네트워크가 지난달 30일 촬영한 완도...

투데이]전복 가격 작년보다 1kg 4,000원 하락(R)

◀ＡＮＣ▶ 전복 가격이 작년보다 1킬로그램에 4천 원가량 떨어졌습니다. 집중 출하에다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때문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완도해역에 설치된 전복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3년 이상 키운 전복은 모두 출하돼 가두리는 텅텅 비었고 청소작업이 한창입니다. 바닷물의 수온이 높아져 폐사가...

양식어가 고수온 피해 커져..국비 8억 원 지원

지속된 폭염으로 도내 연안해역 일대에 고수온 특보가 발령되면서 전라남도가 국비 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양식 어가에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에서는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완도와 여수 등의 양식어가에서 전복,우럭 등 140만 마리가 폐사해 집계된 것만 10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돌파감염' 11건 확인

전남지역에서도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진도에서 발생한 90살 확진자가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에서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등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전남에서는 11명의 돌파감염 사례가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진도와 완도 강진 등...